잠수교 보행화. 서울시는 당선 취소 안하고 뭐하나?
서울시가 잠수교 보행화 당선자를 발표한 것이 5월10일이니
벌써 2달이 훨씬 지났습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당선자와 계약은 안한 걸로 확인됐는데,
서울시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혹시 5개 안 중 하나로 추진하려는 건가? 싶어서
다른 안들도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0:00 영상 개요. 서울시가 1등이 아닌 다른 안으로 추진하려는 거 같은데 5개 안들은 가능한가?
1:50 1등안 : 서울시가 공모 자체를 취소 하지 않고 당선안을 수정해서 가는 경우.
2층데크는 포기, 잠수교에 이어 붙인 발코니, 물에 뜨는 화분.
5:44 2등안 : 식물 매달기. 폰툰
10:35 1등,2등이 불가능하면 3등 작으로 추진?
11:07 3등안(1) : 1등안보다 더 만은 구조물을 홍수위 아래에 설치
12:07 3등안(2) : 천장에 스크린 설치. 홍수 문제 회피
14:45 3등안(3) : 잠수교 밖에 폰툰설치.
16:45 서울시가 arch mist와 계약은 했나?
17:06 언론에 나온 잠수교 설계공모(신문, KBS klab, MBC뉴스)
18:15 서울시 어떤 결정을 내릴까?
대부분 실현 가능성이 낮은 CG수준의 설계안들인데
서울시는 이 중 하나로 추진하려는 것일까요?
아니면 과감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취소를 한 다음
구조물 설치 없는 공모전을 시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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